이삿날은 음력 9일 10일이 들어가는 날자를 말하며 평일은 주말과 이삿날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을 말합니다. 이삿날 이사를 하실 경우엔 규모있는 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사후 처리부분을 한번 더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개인사물 및 중요서류는 분실이나 섞일 염려가 있으므로 이사업체에 사전 요청하여 포장박스, 테이프, 에어캡, 스티커 등을 대여 받으시고, 개인사물은 포장후 스티커를 테이프 중앙에 부착합니다. 스티커는 부서별 또는 층 수별로 각기 다른 색상을 사용합니다. 부서별(층)별로 관리자를 선정하여 리스트를 만들고 리스트 번호와 박스번호가 일치하고 취급자명이 기입되도록 하면 효율적인 작업이 됩니다. 개인 컴퓨터는 직접 해체하여 모니터와 하드는 책상위에 올려 놓고 컴퓨터 부품은 개인사물과 함께 포장박스에 포장합니다. 서버 및 전산장비는 전문가가 분리하고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부서별로 배치순서와 배치도를 이사하기 전날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개인 사물및 개인 비품은 개인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물론 고급형 이전의 경우 개인 사물까지 포장해 드리고는 있지만 비용의 문제와 직결 됩니다. 다만 품목에 따라 포장이 따라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이는 사무실이전팀과 사전 견적과정에서 조율하게 됩니다. 전체 물량의 산출과 더불어 포장 리스트를 명확히 작성하여야 합니다. 가정이사와는 많은 부분이 다를수 밖에 없는 것이 사무실 이전입니다.

해외이사는 국내이사와 다릅니다. 해외로 탁송하는 이삿짐은 운송기간이 길기 때문에 해상적하보험에 들어두어야 합니다. 당사에서는 모든 가재도구에 대하여 포장할 때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액을 상담한 후에 보험에 가입한다. 해상적하보험은 포장한 날로부터 현지 자택에서 물건을 인도받아 정리 시점까지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보험 부분액내에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며 가입금액은 물건의 양, 종류, 가격이 차이가 있다.

음식물중에 된장, 간장, 고추장, 건어물, 라면 등은 보내실 수 있다. 김치, 마늘, 메주, 육류, 계란 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탁송이 불가능하다.

애완동물은 화물탁송시 화물과 함께 보내실 수 없다. 출국시 사전에 항공사로 문의하셔서 탑승여부를 체크한 후 예약을 해야한다. 이때 수의사의 건강검진서와 예방접종서를 함께 준비하여 도착국가 세관에 제출하셔야 한다.

자동차의 경우 국가별 지역별로 통관요건에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은 한국산 내수용 자동차는 유해가스 배출이 기준치 이상이라 통관이 불가능하다. 외국산 자동차나 수출용으로 만든 한국산 자동차는 통관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국과는 달리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어 현지운행에 문제가 있으며 각 국가 관세법에 따라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

지역과 거리에 따라 최소 10일~50일이 걸립니다.

운송조건으로는 항구까지 보내는 (DOOR TO PORT)방법과 집안까지 운송하는 (DOOR TO DOOR IN SIDE)방법이 있습니다. 대개는 처음 이주하는 분들이고 시간적인 절약이나 현지 사정에 밝지 못하기 때문에 집까지 운송하는 방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이삿짐은 부피로 요금을 산출한다. 부피단위가 CBM으로 가로?세로?높이 사방 1M을 말한다. 한국출발지에서 포장을 한 후 도착점까지 운송하는데 발생되는 비용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부피에 따라 요금이 계산됩니다.

포장은 이동과정도중 파손 및 분실방지를 위한 것으로 내포장은 화주의 입회하에 집에서 작업하는 것이 원칙이다. 외포장은 해외이사업체 창고에서 진행됩니다. 주의할점은 귀금속 및 현금 등은 화주분이 별도로 관리하셔야 함. 또한 포장, 여권 그 밖의 중요서류는 반드시 직접 챙겨놓는다. 액체류(고추장, 간장, 액젓은) pet병에 담아두시고 고추장은 김장용 비닐봉지에 담아두시면 액체에서 특수 제작한 깡통에 2차로 포장을 해 드립니다. 고춧가루와 멸치 등은 바짝 건조시켜도 컨테이너 안의 온도차이로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진공포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무실이사는 가정이사와 달라서 업체선택이 중요합니다. 우선 이사업체의 규모나 공신력이 있는 곳인지 알아보시고 허가업체인지 알아야 하구요. 혹시 있을 A/S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보통 홈클리닝을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5~6시간 정도입니다. 입주하시기 최소한 1~2일전에는 완료하실 수 있도록 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관을 교체하는 경우 m당 12,000원~15,000원 정도의 요금이 추가될 수 있고 가스보충의 경우도 요금이 부과되며 완충의경우 5만원 정도의 요금이 추가됩니다.

이사당일은 이사나 에어콘 설치가 겹치게 되면 서로 작업이 불편하여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사가 끝난 후 2~3일 이내에 설치해드립니다

포장이사시에 에어콘을 분리만 할 경우 에도 분리작업비가 청구가 됩니다.

포장이사는 업체에서 짐을 싸고 풀어주며 정리정돈까지를 말하고 반포장이사는 큰물품 등 필요한 물품만 포장하고 정리정돈 및 뒷정리는 고객이 하는 이사를 말합니다.

일반이사는 장롱을 비롯한 가구 집기 등을 주인이 모두 포장을 하고 묶고 챙겨 놓은 것을 이사전문업체에서 운반하여 큰 짐까지 배치하여 드리고 나머지 짐들은 고객이 정리하는 이사를 말합니다. 포장이사는 일체의 모든 짐을 포장하고 덮고 씌우며 내용물을 직접 꺼내서 박스에 넣고 그릇은 바구니에 넣거나 에어캡, 비닐팩 등을 이용하여 깨지지 않도록 포장, 이사할 물건에 대하여 조금의 손상이 없도록 하여 새로 살 집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여 주고 모든 가구 및 그리고 가전제품을 동작시켜 주어서 즉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종 마무리까지 책임을 지는 것을 “포장이사”라 합니다.

순수 이사비용외에 추가로 포함되는 것을 옵션비용이라고 합니다. 에어콘 분리 및 설치, 고가사다리차 이용, 벽걸이TV설치,정수기,조립식 가구, 돌침대, 그랜드피아노, 위성안테나 등이 있으며 순수이사비용 + 해당옵션비용 = 총 이사비용입니다.

이사전의 상태까지 거의 정리해 드리며 액자나 설치가능한 버티컬, 커텐 등도 설치해 드립니다. 이사흔적이 남지 않을 정도로 정리해 드리는데 소소한 물건 자리 바꾸시는 정도의 수고는 하셔야 합니다.

이삿날은 음력 9일 10일이 들어가는 날자를 말하며 평일은 주말과 이삿날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을 말합니다. 이삿날 이사를 하실 경우엔 규모있는 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사후 처리부분을 한번 더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업출발전 해당 작업팀장이 당일 필요한 식사비 또는 해당경비를 수령하여 작업에 임하므로 어떤 추가비용도 고객님께 청구하지 않습니다.